100만 돌파 ‘나특형’ 신하균·이광수·이솜, 오늘(10일) ‘씨네타운’ 출연

입력 2019-05-10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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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돌파 ‘나특형’ 신하균·이광수·이솜, 오늘(10일) ‘씨네타운’ 출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오늘(10일) 오전 11시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물이다. 한 몸처럼 항상 붙어 있는 세하와 동구 역의 신하균과 이광수, 그들의 새로운 베스트 프렌드 미현 역의 이솜이 스크린에 이어 라디오에서도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 배우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대한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다시 한번 유쾌한 케미를 쏟아낼 것이다.

이날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휴가를 떠난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배우 이상엽이 스페셜DJ를 맡아 세 배우와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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