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감성 담은 ‘경마공원 콘써-트’로 오세요

입력 2019-05-13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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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김연우, DJ DOC, 백지영, 바다, 노라조 등 출연
13일부터 인터파크 사전 예매…수익금 사회공헌 기부


20대부터 40~50대까지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의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새로운 뉴트로(Newtro) 감성을 담아 ‘경마공원 콘써-트’로 6월 8일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앞에서 개최된다.

김연우, DJ DOC, 백지영, 바다, 노라조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이 참석해 6월의 가장 핫(Hot)한 콘서트를 예고했다. 야광봉, 당근 볼펜 증정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먹거리도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경마공원 콘써-트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5월 13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를 개시했다. 티켓 가격은 플로어 R석 1만1000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500원이다.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페이지 및 한국마사회 공식 포스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국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을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렛츠런재단을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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