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18일 롯데 전서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강시원 시구

입력 2019-05-17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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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18일(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프로듀스 101’ 출신 솔로 가수 강시원(24)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해 탁월한 리더십과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강시원 씨는 지난 4월 ‘CLICK CLICK’ 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강시원 씨는 “생애 첫 시구를 키움히어로즈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제 이름처럼 강하고 시원시원한 야구로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패밀리데이’로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펼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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