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접수”…‘알라딘’ 지니 역 정성화, 열혈 홍보요정 등극

입력 2019-05-20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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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처음 만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정성화가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정성화는 5월 23일 김영철의 파워FM과 5월 27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 한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알라딘’을 위해 완벽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정성화는 ‘알라딘’ 한국 더빙판에서 ‘지니’ 역할을 맡아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5월 23일 김영철의 파워FM 3/4부와 5월 27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2/3부에 출연해 영화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다양한 이야기로 만날 예정이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1992년 개봉 당시 전세계를 휩쓸었던 주옥 같은 세기의 명곡들과 새로운 곡들까지 실릴 이번 영화는 뮤지컬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음악이 등장한다. 이에 ‘알라딘’의 지니 역할을 맡은 정성화의 활약이 매우 중요했으며, 이번 영화를 통해 첫 더빙에 도전한 정성화는 오랜 시간 동안 공들인 녹음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뮤지컬 팬들까지 완벽하게 매료시킬 영화 ‘알라딘’은 5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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