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이는 원격상담’ 도입

입력 2019-05-21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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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는 ‘보이는 원격상담’을 도입했다. 콜센터 상담사가 고객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제품 상태를 살펴보는 방식이다. 고객은 상담사가 보낸 문자의 링크를 클릭해 영상 지원에 동의하면 휴대폰 카메라가 자동 실행된다. 상담사는 제품의 상태를 확인한 뒤 구체적 조치방법을 안내해준다.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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