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뜬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남궁민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게스트로 함께하기로 결정, 녹화를 앞두고 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남궁민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높이는 캐스팅. 특히 ‘나 혼자 산다’ 얼장 이시언과 드라마 ‘맨투맨’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함께한 절친 관계로 두 사람이 그려낼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최근 잔나비, 조병규, 뉴이스트 황민현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타이틀롤로 극을 이끈 남궁민.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린 ‘닥터 프리즈너’는 남궁민의 열연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 15.7%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의 제왕’ 남궁민이 예능 ‘나 혼자 산다’까지 하드캐리할지 관심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