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그 이후까지 멀리 봐야 한다!

입력 2019-05-22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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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장년층이 주류를 이루는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드는 20대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취업 이후에도 저임금과 고용 불안에 시달릴 바에는 공인중개사 개업이 낫다는 생각에서다.

물론 공인중개사 개업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잇따른 부동산 관련 이슈들로 중개 시장 사정이 예년만큼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6년간 개업 중인 공인중개사 수를 연령별로 취합한 결과 20대 여성 공인중개사의 숫자는 2013년 408명에서 2018년 578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20대 남성과 30대 개업 공인중개사가 모두 감소한 상황에서 20대 여성 개업 공인중개사만 늘어나 더욱 주목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중개업 특성상 여성이 사람을 대하는 영업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며 “최근 공인중개사 산업에도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등 눈에 띄는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는 변화에 능통한 젊은 세대가 새로운 공인중개사 산업 시장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본사 내 ‘동문회 사무국’ 조직인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이하 에공회)’를 두고 선, 후배 간의 활동을 지원 중이다. 에공회를 통해 후배들은 선배들의 중개 노하우를, 선배들은 후배들의 감각을 공유함으로써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에듀윌 출신 공인중개사 실무자들은 에공회를 통해 정기적인 모임, 멘토링 등을 참여하면서 서로 간의 개업, 실무지식, 매물 정보도 교류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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