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에 한국 선수 3명 진출

입력 2019-05-22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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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의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 종목의 글로벌 대회 ‘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에 한국 선수 3명이 진출했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19일 6주 차 온라인 오픈까지의 성적을 중간 결산한 결과, 전 세계에서 솔로 모드 59명, 듀오 모드 30팀이 최종 결승전 진출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OP게이밍 소속의 박성빈, 강성우와 메타게이밍 소속 이종수가 솔로모드 결승에 참가한다. 포트나이트 월드컵은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포트나이트 게이머를 가리는 e스포츠 행사로, 7월 26~28일 뉴욕에서 최종 결승이 치러진다. 뉴욕 결승전 솔로 토너먼트 챔피언은 300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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