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인터내셔널’ 테사 톰슨, 타임 커버+차세대 리더 10인 선정 [공식]

입력 2019-05-27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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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인터내셔널’ 테사 톰슨, 타임 커버+차세대 리더 10인 선정 [공식]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새로운 에이전트로 주목받고 있는 테사 톰슨이 미국 최대 시사 주간지 타임(TIME)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올여름 최고의 SF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테사 톰슨이 전 세계 최고의 시사 주간지 타임(TIME)지 표지를 장식한 것은 물론, 차세대 리더 10인에 선정됐다.

공개된 표지에는 테사 톰슨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그동안 스크린에서 보여줬던 매력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타임지는 '어벤져스' 시리즈에 이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까지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해온 그녀에게 ‘할리우드가 기다려온 슈퍼 히어로’라고 극찬하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할리우드 차세대 톱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테사 톰슨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도 그녀의 영향력을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그녀가 분한 ‘에이전트 M’은 MIB 본부를 직접 찾아내는 당찬 면모를 지닌 신참 요원으로, 테사 톰슨 본연의 용감한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줄 전망이다. 또한 마블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입증한 액션 소화력을 남김없이 발휘해 극에 역동적인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사 톰슨의 압도적 활약이 기대되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화려한 컴백작인만큼 전작과는 다른 압도적인 스케일, 독보적 스토리 그리고 사상 최대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돌아와 새로운 흥행 역사를 세워갈 것을 예고한다. 더욱 풍부해진 외계인 캐릭터와 새로운 라인업이 만들어갈 특급 케미스트리 또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우주적 스케일의 영향력으로 월드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테사 톰슨의 활약이 기대되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6월 12일(수)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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