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에게 마지막 경고 “아이 갖자”

입력 2019-05-27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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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에게 마지막 경고 “아이 갖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김하늘이 감우성에게 경고했다.

27일 '바람이 분다' 1회에선 임신 문제로 갈등하는 권도훈(감우성)과 이수진(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진의 "우리 아이 갖자"는 말에 권도훈은 "안돼. 삶의 여유가 없어져"라고 반대했다. 이에 이수진은 "나 더 있으면 나이도 있고, 아이 못 가져. 아이 갖자"라고 재차 설득했다.

권도훈이 이수진의 경력단절을 걱정하자 이수진은 "우리 이렇게 사는 거 아닌 것 같다. 우린 왜 애정도 없이 이렇게 싸우고 사나"라고 반박했다. 이어 "잘 생각해달라. 마지막이다. 진심으로 힘든 결정한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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