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 “가비엔제이 장희영, 내 처제…노래 너무 좋다” 깨알 홍보

입력 2019-06-03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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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가비엔제이 장희영, 내 처제…노래 너무 좋다” 깨알 홍보

배우 안창환이 전 가비엔제이 멤버 가수 장희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안창환.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쏭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안창환은 아내이자 동료인 배우 장희정에 대해 언급했다. “2011년에 연극을 하면서 만났다. 작품을 해야 하는데 연애를 했고,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하게 됐다”면서 결혼 6년 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창환은 신청 곡으로 장희영의 노래를 선곡하며 “가비엔제이 리드보컬이었던 장희영이 내 처제”라며 “나도 연애할 땐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처제 노래 너무 좋다”고 깨알 어필하기도.

한편 장희영은 지난해 8월, 미국 LA에서 5살 연하의 재미교포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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