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후랭코프, 이르면 다음 주 복귀

입력 2019-06-11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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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후랭코프. 스포츠동아DB

오른쪽 어깨 통증 때문에 재활 중인 두산 베어스 외국인투수 세스 후랭코프(31)가 2군 연습경기에서 한 차례 실전점검을 마친 뒤 1군 복귀 여부를 결정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1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후랭코프는 이번 주 (불펜)피칭을 2번 하고 16일 2군 경기(자체 청백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2군 등판 결과를 보고 괜찮다고 판단되면 다음 주 1군에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랭코프는 지난달 2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당초 예상보다 재활 일정이 길어지고 있는 데 대해 김 감독은 “본인도 어깨 통증은 처음이라 (복귀시점 결정에) 확신이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다승왕(18승)을 차지한 후랭코프는 올 시즌에는 10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 중이다. 후랭코프의 빈자리는 11일 한화전 선발을 맡은 좌완 이현호가 메우고 있다.

대전|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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