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오래 전 소속사 계약만료…FA 표류ing [공식입장]

입력 2019-06-14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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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오래 전 소속사 계약만료…FA 표류ing [공식입장]

배우 조혜정이 FA 시장에 나왔다.

14일 한 매체는 “조혜정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조혜정과의 계약이 만료된 것이 맞다. 오래 전 이미 만료됐다”고 인정했다.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조재현과 동반 출연, 주목받기 시작한 조혜정. 드라마 ‘처음이라서’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한 그는 2017년 4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기 드라마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조재현 딸’이 아닌 연기자 조혜정으로서 자신을 알렸다. 하지만 조재현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조혜정 또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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