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투구 시작” KT 김재윤, 복귀 플랜 가동

입력 2019-06-20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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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재윤. 스포츠동아DB

KT 위즈 우완투수 김재윤(29)의 복귀 플랜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KT 이강철 감독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불펜 투구를 시작했다. 날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회복을 하고 돌아와야 한다”고 전했다.

김재윤은 올 시즌 출발을 마무리투수로 했다. 14경기에서 1승1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해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어깨 통증으로 지난 5월 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열흘만 휴식을 취한 채 곧바로 1군 엔트리에 복귀했지만, 통증이 남아 있어 하루 만에 다시 1군에서 제외됐다.

첫 불펜투구는 16일에 소화했다. 이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1군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김재윤이 돌아오면 필승조도 여유가 생긴다. 선발 투수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척|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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