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문가비·한현민 출연 여름 광고 캠페인 론칭

입력 2019-06-21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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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사이트 오픈, UCC 공모전 진행

홍천 오션월드는 모델 문가비, 한현민이 주연을 맡은 ‘여름미션 오션월드’ 광고 캠페인을 론칭하고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했다.

‘여름미션 오션월드’ 캠페인은 ‘진짜 여름은 오션월드에 있다’를 주제로 무더위를 피해 쇼핑몰, 백화점, 영화관 대신 시원하고 워터파크에서 진짜 여름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션월드는 ‘놀존심’(놀자와 자존심의 합성어)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를 모은 ‘하태핫태’ 캠페인에 이어 새 모델인 문가비, 한현민과 함께 올 여름 다시 한번 워터파크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된 ‘여름미션 오션월드’ 영상에서 문가비와 한현민은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신나는 여름미션 댄스를 선보였다. 오션월드는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8월 25일까지 진행하는 ‘오션월드 댄스미션’은 문가비와 한현민의 ‘여름미션 댄스’ 가이드 영상을 참고해 자신만의 댄스 영상을 만들어보는 UCC 공모전이다. 영상을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여름미션, #오션월드)와 함께 업로드 한 뒤 해당 URL을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에 남기면 된다. 매주 5명에게 오션월드 입장권(1매 2인권)을 제공하며, 8월 25일 발표하는 최우수상 3인에게 아이폰XS, 애플워치, 닌텐도 스위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인증미션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오션월드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담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여름미션, #오션월드)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매주 수요일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입장권(1매 2인권)을 증정한다.

오션월드는 이집트 사막 오아시스를 옮겨놓은 듯한 이색적인 테마로 실내존을 비롯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 4가지 테마존 구성했다. 2.4m 높이 파도의 서핑마운트, 세계 최장 300m의 2인승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2개의 바스켓에서 떨어지는 6톤의 폭포수를 만끽하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이 있다. 올해는 패밀리풀에 흔들다리와 투명다리, 그리고 곤돌라 정상에 위치한 스카이스윙을 새로 설치했다.

오션월드는 서울 수도권 내 85개 승차장에서 오션월드까지이 무료 셔틀버스를 10월 9일까지 운행한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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