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세훈·최준·이광연·김현우·황태현 ‘대환장’ 하모니
U-20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발라드 무대를 선보이는 영상이 선공개 됐다.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은 함께 무대에 올라 대환장(?) 하모니를 펼쳐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U-20 대표팀 선수들의 무대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U-20 대표팀 선수들은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를 선곡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월드컵 당시 선수들이 버스 안에서 발라드를 떼창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그 모습을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재현하게 된 것.
무대에 오른 선수들은 압도적 피지컬과 포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C들 역시 이들을 보며 “멋있다”를 연발하기도. 단복까지 맞춰 입어 마치 아이돌 그룹 같은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인 이들은 반전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이 보여준 대환장(?) 하모니에 MC들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
U-20 대표팀 선수들이 보여준 무대보다 더 재미있는 이들의 토크는 3일 밤 11시 5분 방송될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