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이용자 2200만명 亞 최대 데이팅앱

입력 2019-07-05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팍토르㈜|스와이프

소개팅 앱 ‘스와이프’가 2019년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서 IT(소개팅 앱) 부문에 선정됐다.

스와이프는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22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데이팅앱으로 2016년 한국에 첫 발을 내디뎠다. 당시 싱가포르 현지 이름인 ‘팍토르데이트’로 론칭했지만, 2017년 앱을 한국 사용자에게 맞게 대대적으로 리뉴얼하면서, 앱의 주요 기능을 더욱 직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스와이프로 이름을 바꿨다. 스와이프는 다른 소개팅앱과 달리 상대방의 프로필을 제약 없이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에는 본인의 음주 및 흡연 여부, 체형, 특정 취미나 관심사 등을 상세히 프로필에 등록할 수 있도록 앱을 업데이트 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