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앨범’ OST 채원X대원 ‘허밍’ 깜짝 발매…설렘 가득

입력 2019-07-06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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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앨범’ OST 채원X대원 ‘허밍’ 깜짝 발매…설렘 가득

'동네앨범'의 감성을 가장 먼저 느껴볼 수 있는 첫 번째 OST '허밍(Humming)'이 베일을 벗는다.

TV CHOSUN의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동네앨범'이 출연진 공개와 함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동네앨범'의 첫 번째 OST이자 타이틀곡 '허밍(Humming)'이 정식 발매된다.

'허밍(Humming)'은 자신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걸 발견한 후 시작되는 사랑의 설렘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 '동네앨범'의 첫 발걸음을 알리는 트랙답게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는 에이프릴의 채원, 그리고 대원이 가창에 참여해 설렘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특별한 이도 '허밍(Humming)'의 탄생을 함께했다.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을 히트시키며 온 국민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작곡팀 어깨깡패가 프로듀싱에 나선 것.


채원과 대원의 감성 어린 호흡은 물론, 어깨깡패와 남다른 시너지를 과시하며 기대 이상의 멋진 트랙이 완성됐다는 귀띔이다.

'동네앨범'은 음악으로 여행을 기록하고 동네와 골목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노래'를 찾아 떠나는 뮤지션들의 '뉴트로 감성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의 감동과 재미, 사람과의 교감부터 감성 충만 '동네앨범 스타일'의 귀 호강 라이브까지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출연진 공개와 함께 '동네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믿고 듣는 감성 보컬' KCM을 비롯해 '8090 노래 박사' 권혁수, '만능 엔터테이너' 슈퍼주니어 려욱, '어쿠스틱 기타요정 '러블리스 수정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들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V CHOSUN의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동네앨범'은 오는 13일 밤 12시 10분에 시청자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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