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오른쪽)-연기자 최예슬.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정병희·32)와 연기자 최예슬(25)이 9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7일 유튜브 개인 채널 ‘오예커플스토리’를 통해 “드디어 결혼한다”면서 “저희가 700일 좀 넘게 만났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9월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하는 스몰웨딩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추후 정확한 결혼식 날짜를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앞서 2018년 1월 인터넷 방송을 통해 교제 사실을 발표했다. 지오는 2009년 엠블랙 멤버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도 활동해왔다. 최예슬은 2011년 뮤지컬 ‘궁’ 이후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