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45kg 강조+발끈 “50kg 아니다 45kg”…무슨 일이?

입력 2019-07-09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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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45kg 강조+발끈 “50kg 아니다 45kg”…무슨 일이?

정유미가 정재영의 50kg 몸무게 추정에 발끈하며 45kg임을 강조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는 백범(정재영)과 은솔(정유미)이 마중동 조현병 존속살인사건 시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정재영)은 시신의 무게와 비슷한 몸무게를 찾아 시신 운반 시뮬레이션을 해보려고 했다. 백범(정재영)은 50kg정도 되는 사람 무게가 필요하다는 말에 은솔(정유미)에게 “몸무게 50kg정도 돼?”라고 물었다.

은솔(정유미)은 “45kg인데요”라고 대답했고 백범(정재영)은 “차에 타서 누워”라고 지시했다. 은솔(정유미)이 머뭇대자 백범(정재영)은 “시신 안 찾을 거야?”라고 화를 냈다.

은솔(정유미)은 “할게요. 대신 꼭 찾아야 해요”라며 차에 올라탔다. 백범(정재영)은 “해봐야 알지”라며 “누워”라고 단호하게 응수했다.


이어 백범(정재영)의 지시대로 은솔이 차에 타자 샐리(강승현)는 운전을 시작했다. 은솔(정유미)은 엄청난 속도에 몸을 가누지 못했지만 백범(정재영)이 50kg라는 말에 “50kg아니야 45kg라니까”라고 정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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