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비와이 “연예인 병? 지금은 나았다”

입력 2019-07-11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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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비와이 “연예인 병? 지금은 나았다”

‘해피투게더4’ 비와이가 연예인 병에 걸렸던 당시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연예계 숨은 절친들 서민정-신지, 김종민-지상렬, 러쉬-비와이가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비와이는 “2016년도에 십일조로 1억을 냈다”라며 “한 달에 40개 행사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종민은 “(행사에) 가면 항상 이름이 써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비와이는 당시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말하며 “지금은 나았다. 본인은 잘 모른다”며 “그 당시에 내 이름으로 휴대전화가 나왔다. 그때는 (그걸 모르고) ‘나는 비와이니까’라고 생각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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