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준영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입력 2019-07-17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준영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진이 첫 방송 보기를 독려하는 사진을 골개했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윤균상(기무혁 역), 금새록(하소현 역), 이준영(유범진 역), 최유화(차현정 역)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 요정’으로 변신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균상은 ‘덮균상’(이마를 덮은 윤균상)과 ‘깐균상’(이마를 드러낸 윤균상) 두 가지 모드에서 사뭇 다른 느낌의 브이 포즈로 시선을 끈다. 또한, 금새록은 이른바 ‘꽃받침’ 포즈로 특유의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극 중 ‘얼음마녀 검사’ 최유화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

‘천명고’ 4인방도 눈길을 끈다. 그동안 섬뜩한 포스를 내 뿜었던 이준영, 최규진(이기훈 역), 한소은(한태라 역), 김명지(나예리 역)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런 이들의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미스터 기간제’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