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접근성 개선공사비 최대 1000만 원 지원

입력 2019-07-17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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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시설에 장애인, 고령자 등 여행약자 편의시설 설치
31일까지 서울 관광특구 관광편의시설 대상 참여 모집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6개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와 함께 7월 말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근성 개선 사업은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민간시설의에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출입구 경사로, 자동문, 화장실 및 객실 등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법적 의무대상이 아닌 민간시설로, 사업장 규모가 300㎡ 이하인 경우, 숙박시설은 30객실 미만인 경우에 해당한다. 현장 실사를 거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기부담금 2% 부담 조건으로 최대 1000만 원의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무장애 관광시설 인증 현판, 재단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무장애관광 선도 업소로서 홍보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31일까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서울다누림관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장대준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장애인, 고령자를 포함한 관광약자가 증가 추세에 있으나, 이들의 여행 활동을 돕는 물리적 환경 여건이 미흡한 실정이다”라며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 사업이 누구나 편리한 서울 관광의 밑거름이 됨은 물론, 참여업소의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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