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 중징계

입력 2019-07-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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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SBS가 3월 태국 촬영 도중 대왕조개를 채취해 논란을 빚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을 징계했다. SBS는 18일 “예능본부장, 해당 CP, 프로듀서에 대해 각각 경고, 근신, 감봉을 조치했다”면서 “해당 프로듀서는 ‘정글의 법칙’ 연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전 회차 방송분 다시보기를 중단하고, 20일 방송을 통해 사과문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달 29일 연기자 이열음이 태국 꼬묵섬에서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하는 장면을 내보내 현지 경찰에 고발당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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