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측 “정소민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7-19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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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측 “정소민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배우 정소민이 현 소속사에 머무를까 혹은 떠날까.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소민이 8월 초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곳을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소민과는 재계약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17년 8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긴 정소민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영화 ‘기방도령’ 등을 함께해왔다.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의 진행도 맡고 있으며 여름 첫 방송 예정인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도 합류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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