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프로미스나인, 청순+깜찍+발랄 장착…중독성 UP 힐링 무대

입력 2019-07-19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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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프로미스나인, 청순+깜찍+발랄 장착…중독성 UP 힐링 무대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솜사탕 같은 매력을 뽐냈다.

프로미스나인(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은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수록곡 '러브 럼펌펌(LOVE RUMPUMPUM)'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파스텔톤의 귀여운 체크무늬 원피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프로미스나인의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이 더욱 배가됐다.

프로미스나인의 깜찍한 무대 매너 역시 시선을 모았다.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가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러브 럼펌펌'은 레트로 신스팝 사운드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쉽고 간결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상대방을 보고 애타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높였다.

한편, '러브 럼펌펌'으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 프로미스나인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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