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프로미스나인, 통통 튀는 민트+레몬 요정들 ‘러브 럼펌펌’

입력 2019-07-21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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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프로미스나인(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은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수록곡 '러브 럼펌펌(LOVE RUMPUMPUM)'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민트색, 레몬색의 상큼한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프로미스나인의 상큼한 매력이 더욱 배가된 가운데 이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화사한 스타일만큼이나 깜찍한 안무 역시 이들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볼수록 빠져드는 퍼포먼스가 프로미스나인의 무대를 더욱 꽉 채웠다.

'러브 럼펌펌'은 레트로 신스팝 사운드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쉽고 간결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상대방을 보고 애타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높였다.

한편, '러브 럼펌펌'으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 프로미스나인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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