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소유미, 장윤정 후배로 출연… 장윤정 콘서트서 필기?

입력 2019-07-21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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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미’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21일 방영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등장했다. 소유미는 장윤정의 후배로 출연했다.

소유미는 ‘장회장’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가수 장윤정의 후배들 중 한 명으로 나왔다. 장윤정은 평소 후배들을 잘 챙겨 장회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소유미는 자신을 “소유하고 싶은 가수 소유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장윤정은 “소유미는 예전에 내 콘서트에 노트를 갖고 와서 필기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트로트 그룹 오로라의 리더를 했던 윤희, 김인석, 윤성호, 트로트 그룹 나무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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