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심판 역량 강화 및 양성 목적 ‘2019 심판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입력 2019-07-22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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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KOVO)이 심판 역량 강화 및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심판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 자격으로는 만 24세 이상 58세 미만의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심판 A,B,C급 자격증 소지자로 배구 심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함께 진행한 심판강습회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 및 실기 교육이 8월 5일(월)부터 10일(토)까지 총 6일 동안 실시되며 평가 우수자는 다가오는 시즌의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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