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에 도전하세요.”
동아일보사는 기초 취미부터 전문가 수준의 사진 찍기까지 가르치는 ‘동아사진강좌’ 제9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동아사진강좌는 초점과 노출, 구도와 편집, 여행사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포스팅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야외실습 등 총 10회 진행된다.
강사로 참여하는 황인선 작가는 30년간 작가 활동과 강의 경력이 있는 사진 전문가다. 동국대 대학원 영화영상 석사과정과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 박사과정을 공부했으며, 영상전문 벤처기업도 운영했다. 황 작가는 2013년부터 ‘미학적 사진창작’이라는 자생적 사진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수많은 사진동호인들의 호응 속에 패러다임을 바꾼 사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 미학적 사진창작 아카데미, 현대문화센터, 기업 등에서 미학적 사진창작과정을 가르쳤다.
강의는 8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 동아일보사 충정로사옥 9층에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전화 신청 후 수강료 입금 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는 30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검색어 ‘동아사진’)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