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지애♥김정근 오늘 둘째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

입력 2019-07-26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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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김정근 오늘 둘째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

방송인 이지애와 김정근 MBC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지애·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이지애는 금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지애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이날 둘째로 아들을 얻으며 이지애·김정근 부부는 1남 1녀 다복한 가정을 이뤘다.

● 다음은 이지애 득남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지애 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지애 씨는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지애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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