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 KCSI’ 이태환 “천정명, 실제론 순수하고 젠틀”

입력 2019-07-29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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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 KCSI’ 이태환 “천정명, 실제론 순수하고 젠틀”

배우 이태환이 ‘도시경찰’에 새롭게 합류한 천정명의 첫 인상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 : KCSI’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환은 천정명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내가 학교 다닐 때 정명이 형은 TV에서 뵈었던 분이다. 그래서 긴장도 많이 했는데 실제론 순수하고 젠틀하더라”고 치켜세웠다.

이후 이태환은 “(현장에서) 형님이정말 열심히 따라와 주셨다. 내가 도시경찰 선임이라고 해도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장혁 형님의 빈 자리를 잘 메꿔주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도시경찰 : KCSI’의 배경인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감식팀은 살인, 강·절도, 변사, 화재 등 중요 사건 임장, 기법개발, CCTV 판독, 몽타주, 의료차트 분석 등을 통해 사건 해결에 명확한 증거를 수사하는 곳이다. ‘도시경찰’ 멤버들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과학수사대 요원으로서 사건 해결에 힘쓸 예정이다.

사진=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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