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분노 “어린 여자여서 만난 것”…단호한 언니美

입력 2019-07-31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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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분노 “어린 여자여서 만난 것”…단호한 언니美

작가 곽정은이 단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50회에서는 연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고민녀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먼저 남자친구가 전 여친과 돈을 핑계로 소통하고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하는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곽정은은 둘이 만났다가 걸리면 그때 차세요. 그렇게 자신이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조언했다. 또한 이상한 과시욕으로 여자를 액세서리 취급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힘든 사연녀의 고민에는 분노를 표출했다. 속사포 참견을 이어간 곽정은은 문제의 남자친구에 대해 “애초에 어린 여자여서 만난 것”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곽정은의 분노가 시청자의 공감으로 이어진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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