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서머 스플래시 인 씨메르‘ 풀파티 진행

입력 2019-07-31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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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까지 매 주말 디제잉, 액티비티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힐링 스파 씨메르에서 8월 18일까지 매 주말 ‘서머 스플래시 인 씨메르’(SUMMER SPLASH IN CIMER) 풀파티를 진행한다.

매주 토·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씨메르 1층 아웃도어 풀에서 진행하는 풀파티는 DJ 로즈(ROSE), 비쿼즈(BEQUZ), 블랙키(BLACKEY), 로코사운드(LOCOSOOUND) 등이 시간대별로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선사한다. 낮에는 휴식 테마에 맞는 잔잔한 비트의 음악을, 노을이 지면 대중적 팝음악을 플레이한다.

풀파티 기간 동안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이벤트도 펼쳐진다. 매주 토·일 오후 4시 음악에 맞춰 물속에서 춤을 추는 수중 줌바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4일까지는 림보, 칵테일 시음, 수박 파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장권은 성인 7만원, 청소년(만 10~19세 미만) 6만원이며, 호텔 투숙객은 30% 할인을 제공한다. 씨메르 아쿠아스파존 주말 이용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입장권 구매 시 기본 6시간 이용 가능하다. 주말 저녁 입장객을 위한 스페셜 상품 ‘아쿠아 나잇’도 있다. 예약 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씨메르’는 유럽 스타일의 공간 구성과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시설로, 1층과 3, 4층 ‘아쿠아스파존’은 수영과 풀파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2층 ‘찜질스파존’은 씨메르만의 힐링 공간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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