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KCSI’ 이태환, 퇴근 3분 전 임무 투입? 현장선 열정 막내

입력 2019-08-02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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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KCSI’ 이태환, 퇴근 3분 전 임무 투입? 현장선 열정 막내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 과학수사대 형사가 된 이태환이 일 복 터지는 출근 첫 날을 맞이한다.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첫 날부터 다양한 사건 현장에 출동한 신임 형사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환이 멤버들 중 첫 당직자로 선정되어 야간 근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태환은 당직 중에도 멘토에게 교육을 받고, 본인 지문으로 지문 채취 연습을 했다. 그러던 중 도난 차량 발견 신고가 들어와 이태환은 퇴근 3분 전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식을 들은 조재윤은 “태환이 멘붕이겠다”며 동생을 걱정했다.


사건 현장 도착 후, 이태환은 피곤한 기색 없이 “현장 사진 제가 찍어도 되겠냐”라고 적극적으로 제안, 멘토의 지도 아래 현장 사진을 꼼꼼하게 촬영했다. 이어 그는 차량에 있는 지문까지 채취하며 현장 감식을 마무리 했다. 첫 날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룬 이태환은 “CSI분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이유를 알겠다”라며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하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태환은 숙소 도착 후 긴장감이 풀려 기절(?)했다는 후문. 기절할 정도로 열심히 임무 수행한 이태환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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