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9월 서울서 뷰티 클래스 개최 위해 전격 방한

입력 2019-08-06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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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의 창립자 리한나가 9월 서울에서 뷰티 클래스를 개최한다.

펜티 뷰티는 2017년 리한나와 LVMH 그룹의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다.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열리는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FENTY BEAUTY ARTISTRY & BEAUTY TALK WITH RIHANNA)’ 뷰티 클래스는 9월 17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슈퍼 플렉스 G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펜티 뷰티는 한국에서의 펜티 뷰티 론칭과 함께 더 많은 여성들에게 리한나의 뷰티팁과 메이크업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리한나와 펜티 뷰티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Priscilla Ono)와 헥터 에스피날(Hector Espinal)이 관객들에게 리한나의 메이크업 테크닉과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리한나가 백스테이지나 무대 위, 일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도한 차별화 된 메이크업 팁으로, 펜티 뷰티가 추구하는 룩이자 핵심 철학을 일컫는 ‘펜티 페이스(Fenty Face)’를 만드는 방법과 노하우가 공개된다.

파트너사 롯데면세점과 함께 진행하는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8월 7일 오전 9시부터 구입 가능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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