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NCT 재민×제노 부산 여행…예능 포텐 폭발

입력 2019-08-09 10: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틀트립’ NCT 재민×제노 부산 여행…예능 포텐 폭발

NCT 스무살 동갑내기 재민-제노가 부산 여행을 펼친다.

1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국내 대표 여름 휴가지’를 주제로 악역 전문 배우 유혜리-최수린 자매와 NCT 재민-제노가 여행 설계자로, 네이처 채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 가운데 동갑내기 절친 재민-제노가 속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 생각나지 않아?”라며 옛 추억에 잠기는가 하면, 정반대의 성향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재민은 우천으로 제노가 준비해온 여행 코스가 물거품이 되자 “오히려 사람도 없고 좋구만!”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였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가족 이야기부터, 평소 하고 싶었던 것까지 공유하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냈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재민-제노가 상큼한 동갑 에너지를 무한 발산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케 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치솟는다.

부산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해변을 보자마자 전력질주로 달리기를 하는가 하면, 제노는 비 오는 해변에서 빙글뱅글 돌며 저 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고. 이에 재민-제노의 절친 여행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여행 초보인 NCT 재민-제노를 위해 슈퍼주니어 신동과 EXO 수호가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전언. 이에 재민-제노는 신동 인증 맛집부터 수호 강추 액티비티까지 섭렵하는 등 역대급 막강 부산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재민은 신동이 추천한 음식들을 먹으며 톡톡 튀는 맛 표현을 쏟아내는가 하면, 음식 인서트 촬영을 유도하는 등 물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