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형제상, “남동생 사망…대구로 급히 내려가는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8-09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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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형제상, “남동생 사망…대구로 급히 내려가는 중”

개그우먼 김민경이 형제상(남동생)을 당했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동아닷컴에 “김민경이 형제상을 당해 급히 대구로 내려가는 중이다. 남동생(35·김병수)은 사인은 아직 모른다. 사망했다는 소식만 듣고 급히 내려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앞서 TV리포트는 김민경이 형제상을 당했다고 처음 전했다.소속사 관계자는 “사인과 관련해 아직 명확한 사실은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경 남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이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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