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한지은♥한해 측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

입력 2019-08-12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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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이 래퍼 한해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래퍼-배우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해와 한지은이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한해와 한지은은 서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울렛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한해의 소속사인 브랜뉴 뮤직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현재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사생활 부분인데다 현재 한해가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자세한 내용을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은 역시 소속사인 HB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 보도를 인정하면서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해는 현재 군 복무 중이며 한지은은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활약 중이다.


이하 한지은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12일) 보도된 한지은 배우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드립니다.

현재 한지은 배우는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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