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김정남 30년 짝사랑 고백에 “친한 동생”

입력 2019-08-13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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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김정남 30년 짝사랑 고백에 “친한 동생”

터보 출신 김정남이 김완선을 30년째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완선은 김정남에 대해 "친한 동생"이라고 선을 그었다.

12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완선과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데뷔 전 김완선 누나가 보고 싶어서 '젊음의 행진'까지 갔었다”며 “하늘에 있는 별이라도 따다 주고 싶은데 누나는 자체가 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김완선에게 "김완선의 마음이 궁금하다"며 "궁금하게 하지 말고 김정남이 빨리 마음 접을 수 있게 말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김완선은 "김정남은 귀엽고 친한 동생"이라며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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