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XGOLF SHOW, 29일 코엑스에서 개막

입력 2019-08-13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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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XGOLF SHOW’를 진행한다.

XGOLF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골프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다수 유명브랜드의 클럽, 골프화, 의류, 볼 등의 골프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4채널 고속 비전 카메라 센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 ‘스윙팡’이 행사 기간 동안 시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담당자와 직접 만나 전국 300여 개의 골프장 가운데 원하는 곳과 시간대를 상담 받고 예약할 수 있는 ‘부킹센터’도 운영된다. 3월 열린 2019 매경골프엑스포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된 새로운 형태 부킹센터는 하루에만 200여 건의 예약 성과를 거둔 바 있다. XGOLF는 이번 2019 XGOLF SHOW를 맞이해 추가적으로 현장 할인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2019 XGOLF SHOW 입장료는 3,000원이다. XGOLF 회원이라면 입장권을 구매할 필요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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