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인석♥안젤라박 오늘 둘째 득남 “보물 하나 더 생겼다”

입력 2019-08-13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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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안젤라박 오늘 둘째 득남 “보물 하나 더 생겼다”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둘째 득남했다.

김인석은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둘째 미미가 태어났다. (태명이 미미지만, 남자 아이다) 감사하게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안젤라 그리고 미미야 너무 고생많았어”라며 “우리 가족은 더 완벽해졌고 내게 보물이 하나 더 생겼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날 태어난 둘째 미미의 모습도 공개했다.

2014년 결혼한 김인석·안젤라박 부부는 2016년 3월 첫 아이를 얻었고, 이후 3년 만인 이날 둘째를 득남했다.

한편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김인석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개그맨 윤성호와 트로트 듀오 ‘김빡’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에 선발된 안젤라 박은 이후 영어 전문 방송인으로 EBS, KBS 월드, 아리랑국제방송 등에서 활동했다.


● 다음은 김인석 입장 전문

오늘 (8월13일) 저희 둘째 미미가 태어났습니다.(태명이 미미라 ㅋㅋ 남자아이예요) 감사하게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네요. 안젤라 그리고 미미야 너무너무 고생많았어. 우리가족은 더 완벽해졌고 저에겐 보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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