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남경읍, 재벌 3세 손예진父 출연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9-08-14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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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남경읍, 재벌 3세 손예진父 출연 확정

배우 남경읍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합류한다.

남경읍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의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담는다.

남경읍은 극 중 재벌 상속녀 윤세리의 아버지 윤증평 회장 역을 맡는다. 그는 재벌 3세 윤증평 회장 역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포함하여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미스티’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대체불가한 연기력을 보인 남경읍이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대중에 어떤 열연을 펼칠지 기대된다.

사진|브라보 마이 라이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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