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공원소녀(GWSN), 빠져들 수밖에 없는 독보적 7色 매력

입력 2019-08-16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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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 그룹 공원소녀(GWSN)가 독보적인 청순몽환미로 ‘뮤직뱅크’를 사로잡았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타이틀곡 'RED-SUN (레드썬)(021)'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원소녀는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올 화이트 컬러의 의상 및 스타일링으로 일곱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멤버들의 신비로운 에너지와 물오른 비주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가 조화를 이루며 ‘뮤직뱅크’ 무대를 가득 채웠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공원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ED-SUN'은 '우리는 모두 대단한 존재이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기분 좋은 최면을 걸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최면을 거는 듯한 멜로디와 가사가 강력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전 세계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성공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공원소녀는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라디오, 예능프로그램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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