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미팅 D-8’, 제작진 “멤버들, 완벽한 공연 위해 피나는 연습”

입력 2019-08-18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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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9주년 기념 팬미팅 ‘런닝구’가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팬 미팅’ 개최를 앞두고 멤버들은 그동안 별도로 개인 시간을 내어 완벽한 공연을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여느 가수의 콘서트 못지않은 고퀼리티 팬 미팅을 위해 아이돌 군무를 능가하는 단체 댄스,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콜라보,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개별 무대, 9년간의 시간이 담긴 주제곡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팬 미팅 신청은 마감됐지만 신청 페이지 조회수만 20만뷰를 넘어서면서 ‘런닝구’에 대한 팬들의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도 멤버들은 팬 미팅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부담감을 표하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8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가족 비상금을 찾아간 아버지의 정체를 찾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 ‘사라진 비상금 레이스’가 펼쳐진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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