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링거 “결국엔”, 20kg 감량 후폭풍인가? 온라인 와글와글

입력 2019-08-20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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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링거 “결국엔”, 20kg 감량 후폭풍인가? 온라인 와글와글

‘프로 다이어터’로 불리는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0kg 감량한 것으로 확인돼 이목을 끄는 가운데 돌연 병원 신세를 지며 링거를 맞는 모습을 공개해 주위 사람들을 걱정스럽게 한다.

홍선영은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에는. 여러분 건강 관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링거를 맞는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떤 이유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는지 알 수 없으나,

홍선영이 방송을 통해 20kg 감량 소식을 전한 만큼 이에 대한 해석이 나온다. 또한, 홍선영의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의 늘어난다.

앞서 18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과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홍선영의 20kg 감량 근황이 확인돼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의 아들은 홍선영을 보고 “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다”고 칭찬했다. 이에 홍선영은 “조금 뺐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홍선영의 달라진 근황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과 서장훈은 “정말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선영 모친은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링거를 맞는 홍선영의 모습이 방송 다음 날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이어트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로 병원을 찾은 것인지에 대한 해석이 쏟아진다. 그리고 이런 홍선영에 대한 온라인의 관심은 뜨겁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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