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딸 혜정과 문화센터 나들이…울음 폭발

입력 2019-08-20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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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딸 혜정과 문화센터 나들이…울음 폭발

‘아내의 맛’ 진화가 혜정이와 문화센터에 갔다.

20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혜정이와 함께 백화점 나들이에 나선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혜정이와 함께 백화점으로 향했다. 이에 모두 그가 쇼핑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알고 보니 백화점 문화센터에 간 것이었다.

진화는 부모님들과 소통하며 혜정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업이 시작됐지만 혜정이는 계속해 울었고 진화는 “죄송해요”라고 말하며 수유실로 피신했다.

이후 진화는 혜정이가 운 이유에 대해 “문화센터를 처음 갔는데 다른 아이들이 많아서 많이 운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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