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도 VR 즐긴다

입력 2019-08-21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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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KT와 병영 복지 서비스 기업 케이프렌즈, 가상현실(VR) 콘텐츠 공급사 실감 등과 함께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 부대 내에 장병들이 VR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컴플렉스’를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컴플렉스는 장병들의 휴게 공간으로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책 중 하나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문화컴플렉스에 VR게임 플랫폼 ‘스토브 VR’을 공급하고, 서비스 운영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담당한다. 문화컴플렉스에는 VR게임룸 외에도 다트 게임장, 카페, 노래방, 야외 버스킹 시설 등 다양한 휴게 시설이 제공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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