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시스터’ 이상민 MC 합류… 강호동과 브로맨스 기대

입력 2019-08-22 0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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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강호동과 재치 입담 이상민이 뭉쳤다.

TV CHOSUN <부라더시스터>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특히 새로워진 <부라더시스터>에는 재기의 아이콘으로 최근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상민이 MC로 합류해 터줏대감 MC 강호동과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예계 절친한 선후배로 오랜 시간 친분을 다져온 강호동과 이상민은 첫 녹화임에도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진행과 스스럼없이 서로를 대하며 서로에 대한 맞춤형 진행을 선보이는 극강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상민은 “누나가 있지만 가정 형편상 떨어져 지내 외동과 다름없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개그맨 조혜련의 8남매와 ‘미스트롯 미'에 빛나는 가수 홍자의 3남매 일상을 보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에서는 1남 2녀 홍자네 3남매의 남다른 우애와 1남 7녀 조혜련 8남매의 그들만의 속사정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잊고 지낸 형제자매들의 숨겨진 사연을 통해 소원해지기 쉬운 그들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담은 <부라더시스터>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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