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평생 업고 다녀야…강주은, 심경고백

입력 2019-08-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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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 혐의로 징역 1년 구형을 받은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털어놨다. “쌍둥이, 남매같이 산 게 10년”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썼다. “이런저런 이유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오면서 부부가 많은 노력과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결론은 우리 민수는 내가 있어서 너무 너무 좋겠다”라고 글을 맺었다. 오래 산 부부들은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부부가 함께 했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는 경험담을 자주 들려주곤 합니다. 최민수씨, 다리 운동 많이 하셔야겠어요. 평생 강주은씨 업고 다니시려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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